그래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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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는가

파일:그래도 되는가.png

장르

작가
우다
연재처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기간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 개요
2. 등장인물
2.1. 은성이네
2.2. 큰집
2.3. 기타 가족



1. 개요[편집]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한 수요웹툰. 작가는 우다. 작가 블로그 공모전 당선작. 가족들 친척들 간의 불화를 다루고 있다. 상당히 암을 유발한다. 보이스 스토리에서 드라마 CD가 진행 중이며 2015년 10월에 일괄 배송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발암물질 같은 작품

2015년 11월 25일, 2부 13화 에필로그2를 끝으로 완결하였다. 완결 후기 [1]

2019년 1월 24일에 매주 목요일마다 재연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웹툰의 후반부는 작가의 희망사항인 판타지일 뿐으로, 이미 큰집과 주인공의 집에는 넘사벽 이 생겨 버렸다. 아버지는 자식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을 했었다면, 자살을 해서 대습상속으로 자식들이 그 재산을 가져 가도록 했어야 했다. 어찌 보면 제일 나쁜 놈이 최영식이다 .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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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은성이네[편집]


주인공의 아버지이며, 공군 파일럿이다. 사람이 지나치게 좋은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파일럿이라 수술을 받으면 조종사를 못할지도 모르는데도 할머니의 부탁에 자신의 형인 큰아빠의 간이식 수술을 해 줄 정도로 효자이자 이 웹툰 최고의 고구마인 호구이다.

주인공의 어머니이며, 초등학교 교사이다. 교감을 해 보라는 소리도 들을 정도로 인망이 두텁다. 그러나 아버지와 같이 다른쪽으로 성격이 지나치게 좋다는 게 문제다.

주인공의 오빠이며, 초등학교 교사이다. 현재 군복무 중이다. 마음씨가 여린듯하다.

본작의 주인공. 작가의 말에 따르면 애쉬 블론드로 염색한 상태로, 원래는 검은 머리였다고. 아버지를 따라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하려 했지만, 모종의 사건 때문에 하늘대 농대 대학원을 다닌다.

주인공의 여동생이며, 아직 학생이다. 아버지를 따라 공군 사관학교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2.2. 큰집[편집]


주인공의 큰아빠이며, 강남 성형외과 원장이다.

홍씨 가문에서 시집왔다는 것 외에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유지라고는 하는데 홍씨 가문에서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무언가 있는 모양으로 보인다.

큰집의 장녀이며, 주인공의 사촌 언니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큰집의 차녀이며, 주인공의 사촌 여동생이다. 대학생인듯 하다.

  • 최장성
큰집의 막내 아들이며, 의대니 뭐니 했지만, 결국 은성이와 같은 하늘대 농대에 입학한다. 어렸을 때 희성이를 성폭행하였다.


2.3. 기타 가족[편집]


주인공의 할아버지이다. 할머니와 달리 아들들을 키울때 차별이 없었던 것 같다. 은성이에게 잘해 주셨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예고편에서 쓰러진후, 결국.. 따라서, 1화부터 장례식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진목 최씨 대기공파 문중의 토지를 관리했다. 둘째 아들에게 본인 몫은 남겨놨다는 말을 하고 돌아가셨으며 유언장에는 장남 최영만과 처 장순자에게 35%씩, 차남 최영식에게 나머지 30%를 증여한다고 되어 있지만, 할머니가 가져온 유언장에는 장남에게 모든 재산을 증여한다고 되어 있었다. [2]

주인공의 할머니. 양반집에서 시집 왔다. 차남의 양분을 장남이 빨아들인다는 의미의 부적을 집 안에 걸어 놓을 정도로 장남과 차남의 차별이 심하다. 장남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 준다는 유언장이 효력이 없어서, 쓰러지는 연기까지 해서 주인공의 아빠를 설득해 전재산을 장남에게 양도하는 각서에 도장을 찍게한다. 만악의 근원 [3]

  • 한채호
주인공의 고등학교 친구. 주인공이 힘들 때마다 주인공을 도와준다. 주인공을 좋아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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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지워졌다.[2] 작중 큰어머니의 말에 의해 젊은 시절에 외도를 많이 했는데 둘째인 영식(은성의 아버지)이 태어나면서 다시 돌아오셨다고 언급된다. 이후 작가 후기를 보면 결코 '좋은 남편'은 아니었다고. 이 때문에 할머니가 영만을 편애하고 영식을 핍박하는 계기가 된다.[3] 이후 큰어머니의 언급으로 인해 장남을 편애하는 이유가 조금 드러나는데, 젊은 시절의 헛소문으로 인해 영만이 자기 자식이 아닐거라 생각한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분풀이를 하듯 외도를 많이 했다고 한다. 둘째 영식이 태어나면서 외도를 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 할머니는 남편의 이쁨을 받는 둘째를 핍박하고 자신의 입지를 굳혀줄 장남인 영만을 편애하게 된 것. 즉,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 볼 수 있다.